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주니어 도스 산토스 (문단 편집) ==== vs [[프란시스 은가누]] ==== 이후, 드디어 타이틀전을 위한 마지막 매치가 잡혔다. [[UFC]] 역사상 최고의 하드펀쳐라 불리는 [[프란시스 은가누]]와의 매치. 헤비급 신구 하드펀쳐의 대결이며, 두 선수는 UFC 239에서 맞붙기로 예정되어있다. 만약 승리할 경우 바로 넘버원 컨텐더로 올라서며 [[스티페 미오치치]]와 타이틀전을 치룰 수 있는 상황. 하지만 상대가 상대인지라 산토스 입장에서는 상당히 험난한 경기 될것으로 예상한다. 그러나 UFC 239에서 제외되고 미니애폴리스 UFC on ESPN 3에서 메인이벤트로 맞붙는 것으로 바뀌었다. 결국 2019년 6월 30일 은가누에게 펀치에 이은 파운딩으로 1라운드 TKO패 당했다. 초반에 카프킥으로 은가누의 균형을 무너뜨리는등 생각보다 괜찮은 모습을 보여주는듯 했으나 무리하게 오버핸드를 던지고 나오다가 은가누의 주먹에 걸리면서 TKO 패배 당했다. 승리했다면 타이틀전이 확정적이었으나 1라운드 초살패를 당하면서 타이틀과는 다시 거리가 멀어지고 말았다. 사실 저렇게 큰 펀치를 맞을 것이라고 생각하고 던진 건 아닐테고, 심리적으로 밀리고 압박에서 나오려고 던진 것으로 보인다. 이전 알롭스키 또한 비슷한 상황에서 오버핸드 라이트를 날리다 비슷하게 은가누에게 패배했다. 그리고 이후 인터뷰에서 리매치를 하고싶다고 언급했다. 산토스의 원거리 오버핸드 성공 시 몰아부치거나, 실패 시 그대로 뒤돌아나오는 저 루틴은 잘 알려진 단점이다. 침착하게 아웃파이팅을 고수하였다면 1라운드를 넘겼을지도 모른다. 은가누는 산토스의 킥에는 당황했지만, 저 오버핸드 패턴을 대비해서 경기를 준비했는지 무방비한 산토스의 턱을 등 뒤에서도 정확하게 가격하고 다운당하는 산토스의 백을 잡아채 경기를 끝냈다. 그리고 마지막 기회라고 볼 수 있던 타이틀전행 티켓을 놓침과 동시에 다시 한 번 끊을 수 없는 하향세를 타게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